
장평13통(대한 2차 아파트, 통장 우정숙)은 지난 4일 대한2차 아파트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 일동 10여명이 자율 청소의 날을 가졌다.
꽃샘추위로 바람은 매서운 가운데에도 주민들은 아파트 단지와 단지 바깥 부근을 부지런히 청소해 각종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이 쓰레기봉투를 가득 채웠다.
참석한 주민들은 “꽃샘추위에 손발이 얼어붙는 듯 한 날이었지만, 깨끗해진 우리 동네를 보니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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