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천사 18호 거제시 관광과 직원
행복천사 18호 거제시 관광과 직원
  • 거제신문
  • 승인 20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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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청 관광과 직원일동이 지난 4일 1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에 전달해 행복천사 18호가 됐다.

조정제 과장은 “2014년 시정주요업무 자체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어 시상금을 받았으며 좋은 성과를 거양하여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의미 있는 시상금이니만큼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안 이사장은 “앞으로 희망복지재단에서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해 사회복지분야에 곳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면서 “릴레이처럼 나눔이 확산되어 일상과 함께하는 기부문화가 정착되길 소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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