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미워도 다시 한 번,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등
거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이 시대적인 문화향수권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추억의 영화극장’을 오픈한다.

거제문예관 김종철 관장은 “추억의 명화극장은 잠시나마 팍팍한 현실을 벗어나 과거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복고열풍의 시대상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모든 세대가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문화공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영일정은 이달부터 6월까지 매주 2,4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면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055-680-1000 또는 홈페이지 (www.geojeart.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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