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농촌지도자회, 자연정화 활동 전개
시 농촌지도자회, 자연정화 활동 전개
  • 거제신문
  • 승인 20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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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회장 정일석)는 지난 16일 연초면 천곡리 산89번지 일원에서 자체 공동학습포장인 고사리밭 주변에서 농촌자원 봉사 및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자연정화 활동에는 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 회원과 면·동 임원 32명이 참석해 고사리포장 주변 쓰레기 줍기와 잡목제거, 비료살포 등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덕부 장목면 회장은 “앞으로도 관심과 봉사활동이 더해진다면 시민의 체험활동과 소득 자원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농촌지도자회는 지난해 고사리밭을 자체 공동학습포장으로 가꿔 차량진입로 개설과 미국자리공 제거, 고사리 보식 등을 확충해 올해부터 본격 고사리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거제시농촌지도자회는 이 고사리밭을 활용해 불우이웃돕기 기금 조성과 시민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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