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 박물관을 움직이는 사람들 운영
조선해양문화관 박물관을 움직이는 사람들 운영
  • 거제신문
  • 승인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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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고재석) 거제조선해양문화관은 지난 21일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1차수 교육프로그램 ‘박물관학 개로1 박물관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운영했다.

1년 동안 총 30회차로 진행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박물관 학예분야의 각 전문가들이 개론강의와 함께 문화유적지 답사를 함께한다.

또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시ㆍ교육ㆍ운영팀을 구성해 직접 전시를 기획하고 연출하며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일반 참가자들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박물관학 개로1 박물관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현문화재청 김강희 문화재감정위원과 함께 박물관의 역사와 기능에 대해 살펴보고 학예연구사, 보존과학사, 교육사 등 학예분야 전문인력의 역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오는 28일 2차수 교육프로그램은 현 해동문화재연구원 손태진 학예연구원과 함께 문화재 발굴에 대한 강의와 유물실측 체험을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참가자 추가모집은 오는 29일까지 이메일 접수로 진행하며 참가대상은 중등 1학년부터 3학년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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