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휴양림이 화사한 금낭화와 꽃무릇 군락단지로 거듭난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고재석)는 지난 25일 제70회 식목일 행사의 일환으로 직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생화 1만 5500본을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상부 화단 외 3곳에 심어 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게 됐다.
고재석 사장은 “야생화를 통해 자연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의 정서를 살찌우고 오늘 심은 꽃이 자연과 호흡하고 교감하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한다”며 “최근 메마른 날씨로 산불조심에도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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