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태성)에서는 25일 해빙기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 및 재해 위험지역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평주민센터 입구에서 부터 20통마을 오아시스호텔 인근 도로변까지 실시했으며, 지난해 5월 집중호우로 인한 법면유실 사고 발생 지점(장평동 산47-10번지 일원)을 직접 방문해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임태성 주민자치위원장은 “각종 공사 및 개발행위로 인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도록 행정기관의 철저한 점검을 부탁한다”면서 “향후 장평동 지역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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