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던 외국인 선박감독관이 심장마비로 숨졌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20분께 국도14호선 옥포고개에서 크로아티아인 선박감독관 라브치치씨(47)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라브치치씨가 자전거를 타다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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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던 외국인 선박감독관이 심장마비로 숨졌다.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20분께 국도14호선 옥포고개에서 크로아티아인 선박감독관 라브치치씨(47)가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라브치치씨가 자전거를 타다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