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단속을 피해 바다로 뛰어든 불법체류자가 해경에 구조됐다.
통영해양경찰서 고현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50께 연초면 유스호스텔 앞 바다에서 경찰을 보고 바다로 뛰어든 40대를 구조했다.
해경은 경찰관을 보고 도주한 투신자가 묵비권을 행사, 범죄 혐의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벌여 불법 체류자임을 확인,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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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단속을 피해 바다로 뛰어든 불법체류자가 해경에 구조됐다.
통영해양경찰서 고현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50께 연초면 유스호스텔 앞 바다에서 경찰을 보고 바다로 뛰어든 40대를 구조했다.
해경은 경찰관을 보고 도주한 투신자가 묵비권을 행사, 범죄 혐의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벌여 불법 체류자임을 확인,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