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큐브거제백화점(점장 안정수)은 지난 25일 오전 9시 40분 개점을 하기에 앞서 전직원 5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백화점 주변과 포로수용소 공원, 가로수 길 등에서 자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디큐브거제백화점은 시즌맞이 대청소를 시행해오다 5년 전부터는 매월 둘째 수요일 전 직원이 참여해 집중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해 왔으며 지난해 8월부터는 부서별로 주1회 환경정화 활동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디큐브백화점 채종신 총무팀장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확대하고 끊임없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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