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면(면장 김태근)은 최근 오비리 일반산업단지 녹지대 및 도로변에서 ‘2015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유관단체 회원과 ㈜장한, 대아기업, 기득산업, GMP산업 등 오비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 산불감시원, 마을주민, 연초면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자연정화활동과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및 봄맞이 산불예방을 위한 거리 홍보를 전개했다.
김태근 연초면장은 “겨우내 움츠려있던 삶의 터전이 새봄맞이 대청소와 더불어 침체된 지역내 공단기업의 경기활성화에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기업과 상생하면서 지역경기활성화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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