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덕출 부시장은 지난 1일, 다포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지 등 관내 급경사지를 방문, 범정부차원에서 추진 중인 국가 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간부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국가 안전대진단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강덕출 부시장은 현장에서 “급경사지 진단 및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지역주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관리와 붕괴우려 급경사지의 정밀진단 추진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하고 “생활주변 속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발견하게 되면 국민안전처의 ‘안전신문고’ 홈페이지(www.safepeople.go.kr) 또는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적극 활용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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