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 주민센터(동장 윤승구)은 지난 3일 오전 8시 마전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마전동 주부민방위대원과 적십자봉사회 회원 30여명이 동참했으며 학교 앞 불법주정차 금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기초질서 준수에 대한 학생과 학보모의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윤승구 동장은“기초질서가 바로 선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하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의 역할도 중요하므로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에 학생들도 다같이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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