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 세무과 행복천사 20호 탄생
거제시청 세무과 행복천사 20호 탄생
  • 거제신문
  • 승인 20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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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청 세무과 직원일동은 지난 6일 1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에 전달해 행복천사 20호가 됐다.

윤병춘 과장은 “경남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금을 받는 좋은 성과를 거양해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의미 있는 시상금이니만큼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안 이사장은 “세무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기부해 주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희망복지재단에서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해 사회복지분야 곳곳에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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