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8일 오전 9시 서장실 집무실에서 강풍 등 기상불량에 따른 재해 예방 업무유공 경찰관 9명에 대해 표창 수여했다.
해경은 지난 2일 남해안 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선착장 등 해양안전 취약지에 대한 안전관리로 재해 예방에 기여한 해경상황센터 및 해경안전센터 근무 업무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여 현장근무자 사기가 크게 진작됐다.
표창장 수여자는 ▲경감 박진호(통영해경상황센터장) ▲경감 정태연(장승포해경안전센터장) ▲경위 김종면(고현해경안전센터) ▲경사 김명찬(통영해경안전센터) ▲경사 정해주(사천해경안전센터) ▲경장 성창원(남해해경안전센터) ▲경장 유양곤(노량해경안전센터) ▲경장 조장현(거제남부해경안전센터) ▲순경 박봉식(고성해경안전센터)이다.
박재수 서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앞으로도 묵묵히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 직원을 적극 발굴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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