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큐브거제백화점(점장 안정수)은 지난 8일 오전 9시 40분 개점을 하기에 앞서 전직원 50여명이 약 한 시간 가량 백화점 주변과 맞은편에 포로수용소 공원, 가로수 길 등에서 새봄맞이 자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꽃샘 추위가 아직 가시지 않은 봄날에 디큐브거제백화점은 전직원이 팔을 걷어붙이고 새봄을 맞이하기 위해 장평동 일대 각종 생활쓰레기를 비롯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채종신 총무팀장은 “요즘 들어 다시 꽃샘추위가 온 듯 했지만 이제 곧 새봄이 올 것 같다. 우리 디큐브백화점은 새봄을 맞이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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