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호/통영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거나, 퇴직을 하게 되면 여러가지 궁리끝에 창업을 생각하게 된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막상 창업을 할려고 하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될지 어디부터 시작해야 될지 어디를 찾아가야 될지가 막막하고 어렵다. 이러한 점을 사전에 인식하고 미리 준비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창업지도 현장에서 겪어본 점을 토대로 예비창업자 들에게 권할 만한 창업정보원을 찾는다면 아래의 몇 가지를 들겠다.
공공기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든다면 중소기업특별위원회(spi.go.kr), 중소기업청(smba.go.kr) 및 지방중소기업청, 한국여성경제인협회(womanbiz.or.kr) 및 지회, 중소기업중앙회(kbiz.or.kr) 및 지회, 중소기업진흥공단(sbc.or.kr) 및 지부, 소상공인지원센터(sbdc.or.kr), 창업보육센터네트워크(bi.go.kr) 등을 들 수 있다.
그 외에도 민간단체, 회사의 홈페이지는 수백 개가 넘는다고 볼 수 있으나 여기서는 개별 소개를 미룬다.
전화상의 정보망을 든다면 중소기업청(국번없이 1357) 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를 들 수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백 종의 창업관련 서적도 좋은 정보수집원이다.
사전에 수집해야 할 정보를 든다면 자금조달방법 및 창업자금지원제도, 창업교육 실시기관 및 시기, 창업절차 및 방법, 창업아이템별 및 본인의 사업적성, 프랜차이즈 정보, 상권별 특성, 입지 선정요령, 점포 계약요령,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등을 들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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