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밤10시30분께 통영시 매물도 남동방 8㎞ 해상에서 낚시객 4명을 싣고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거제선적 9.77톤급 통영바다호(선장 김모씨·45)가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해경에 따르면 통영바다호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남부면 대포항에서 낚시객 4명을 태우고 홍도 방향으로 출항했다 기상악화로 회항하던 중 엔진고장으로 표류,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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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밤10시30분께 통영시 매물도 남동방 8㎞ 해상에서 낚시객 4명을 싣고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거제선적 9.77톤급 통영바다호(선장 김모씨·45)가 출동한 해경에 구조됐다.
해경에 따르면 통영바다호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남부면 대포항에서 낚시객 4명을 태우고 홍도 방향으로 출항했다 기상악화로 회항하던 중 엔진고장으로 표류,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