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거제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김홍권, 위원장 김성만)은 지난 16일 ‘2015년 새봄맞이 아름다운 거제 만들기’를 시행했다.
이 날 3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해 일과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1시간동안 고현동 사거리, 터미널 주변 등 주요 간선도로변 전력설비와 그 주변을 청소했다.
특히 차량충돌방지판, 광고물부착방지판 등 도색판 훼손개소를 보수하고 전주 부착물 제거, 도로변 및 화단 쓰레기 줍기 등 거제시의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한전 거제지사 관계자는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이 매우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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