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큐브거제백화점(점장 안정수)은 지난 22일 오전 9시 40분 개점을 하기에 앞서 직원 30명이 한 시간가량 백화점 주변에서 자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디큐브거제백화점은 이 날 백화점 앞을 시작으로 근처 가로변을 돌아 백화점 맞은편 육교와 주변 및 백화점 맞은편 포로수용소 공원 등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채종신 총무팀장은 “봄이 되어 나들이 하는 가족이 늘었다. 놀이기구에서 노는 아이들도 많아져 오늘은 특히 그 부분을 청소하는데 신경을 썼다”면서 “장평동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봄나들이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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