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춘식)는 22일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강사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주민자치위원 및 강사 , 관계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해 강사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프로그램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상근 고현동장은 “강사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은 적극 검토하겠으며, 고현동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질적 향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현재 고현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요가, 노래교실, 한글서예 등 14개 과목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수강생은 35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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