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정신으로 지역ㆍ국가발전 기여해야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ㆍ국가발전 기여해야
  • 거제신문
  • 승인 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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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춘계수련대회 개최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박근갑)은 4월30일 오전10시부터 옥포대첩기념공원 내 옥포루에서 새마을운동제창 제45주년 및 제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각지역 새마을지도자 300과 강덕출 거제시 부시장, 임수환, 신금자, 윤부원, 김성갑, 송미량, 진양민,김복희등 시의원, 전직시새마을회장, 지회이사, 옥포1,2동지역유지 19개면동장,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유지들이 참여했다.

 이날 새마을지회 조권욱 이사의 새마을운동중앙회장표창을 비롯해 아주동 배원주, 수양동 김정희 부녀회장,상문동 조재은 문고분회장이 거제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또 하청면 김숙태 지도자, 고현동 정연탁, 수양동 조삼엽, 장평동 김필아, 연초면 옥말연씨가 지회장표창장을 받았다.

경남도 새마을의날 행사 때에는 둔덕면의 정숙희씨 거제시장 표창패를 하청면 김숙태지도자, 고현동 정연탁, 수양동 조삼엽, 장평동 김필아, 연초면 옥말연씨가 지회장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경남도새마을의날 행사 때에는 둔덕면의 정숙희씨가 도지사표창을 고현동의 김행주씨가 경남도새마을회장표창을 받았다.

박근갑 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70년대 초기 새마을운동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음”을 강조했다.

강덕출 부시장은 권민호 시장 기념사 대독에서 “새마을정신으로 다시 한 번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지회는 줄당기기, 투호, 노래자랑 등 오후 한때 단합된 모습으로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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