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측량시스템 활용 효율적 지적측량성과 연구방안’ 발표

거제시는 지난 4월28일부터 29일까지 창녕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15년 토지행정세미나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경남도 각 시·군 지적업무 담당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개최된 세미나에서 거제시 민원지적과에 근무하는 옥차영 주무관은 ‘토탈측량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지적측량성과 관리방안’ 연구 과제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에는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 등 다양한 연구과제들이 발표됐다.
이중에서 지적측량 성과의 체계적 관리 및 경계분쟁 민원 최소화를 위해 ‘토탈측량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인 지적측량성과 관리방안’ 연구 과제를 발표해 우수상을 받아 지난 2011년 및 2012년 토지행정세미나 최우수 수상에 이어 올해도 수상함으로써 경상남도 토지행정업무에 대해서는 최고임이 입증됐다.
김인태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합심하여 토지행정의 발전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노력으로 한 층 더 높은 고객만족 토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함으로서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받고 인정받는 토지행정을 구현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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