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벌써 고향
마음은 벌써 고향
  • 배창일 기자
  • 승인 2007.09.14
  • 호수 1
  • 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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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고향에 갈 시외버스 승차권 예매가 12일부터 시작됐다.

예매 첫날 오전부터 고현 시외버스터미널에 마련된 예매창구가 승차권을 구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대며 장사진을 이뤘다.

기다림 끝에 귀향길 버스표를 예매한 시민들은 “마음은 벌써 고향에 와 있다”며 환한 웃음을 짓는다.

올 추석 연휴는 주말을 낀 5일 이상으로 금요일인 21일 오후부터 귀성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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