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 박물관을 큐레이팅하다
조선해양문화관 박물관을 큐레이팅하다
  • 거제신문
  • 승인 2015.0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고재석) 조선해양문화관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박물관을 큐레이팅하다’ 4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4월 4일 국립나주박물관 답사에 이어 ‘문화재 보존과학, 박물관 교육, 박물관 도슨트’ 등의 각 학예분야에 대해 전문인력의 이론강의와 함께 실습을 병행했다.

학생들은 조각난 유물 파편을 이어 붙여 원형으로 복원하고 모둠별로 조선해양문화곤 신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해 보고 개인별로 전시해설을 시연하면서 해당 분야의 업무를 몸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문화관은 이달에는 사등성, 장문포 왜성 등 거제문화유적지를 답사하고 다양한 주제로 특별전시를 기획해 보는 등의 체험할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