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특전사향연회(회장 이동훈)는 8일 오후2시 구조라항에서 열린 제3회 바다식목일 행사에 참여해 안전지도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다식목일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자원관리공단이 주최하고 경남도와 거제시가 주관한 행사로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전사향연회는 이날 이동훈 회장을 비롯해 회원 15명이 참여해 사)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와 함께 안전지도 임무를 담당해 질서 및 행사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이동훈 회장은 “바다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알리는 이번 행사 안전지도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큰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라는 생각에 회원들이 안전지도 봉사에 열과 성의를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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