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지원청 사회초년생 행복일터 적응하기 실시
거제교육지원청 사회초년생 행복일터 적응하기 실시
  • 거제신문
  • 승인 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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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범수)은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거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특수학교(급) 졸업 조선업종 취업자를 위한 추수지도의 일환으로 ‘사회초년생 행복일터 적응하기’ 1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거제대학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과 연계한 멘토링 활동으로 조선업 현장 직업전문가의 직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강의와 함께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공예활동으로 실시됐다.

 참여 취업자들은 같은 직종의 동료들과의 대화와 자원봉사자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하고 나만의 컵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었다.

김범수 교육장은 “특수학교(급) 졸업 취업자들을 위한사회초년생 행복일터 적응하기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이후 직장 내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동료직원과의 이해의 폭을 높이고 직무컨설팅을 통해 사업체 및 취업자의 업무만족도를 높여 특수학교(급) 졸업 장애인 취업자들이 진정한 사회인으로 자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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