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하청팀, 공동 장려 차지…자타 공인 도내 최고수준 입증
2015년 경남은행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에서 거제대교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함께 출전한 거제하청팀이 공동 장려상을 수상해 거제시 게이트볼이 자타 공인 도내 최고 수준인 것을 입증했다.
창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지난 7일 열린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경남도연합회가 주관하고 경남은행이 후원했다.
거제시 대표선수로 출전한 거제대교팀은 우승을 차지해 우승기와 상금을 받았고 거제하청팀은 공동 장려를 차지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거제시 게이트볼 선수단이 앞으로도 거제의 명예를 걸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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