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평동 와치마을(통장 송만수)은 지난 11일, 1박2일 일정으로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지리산 온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지리산 온천, 여수 일원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어버이날을 기념해서 40년만에 와치마을 이주민 1세대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모처럼 봄나들이 관광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푸짐한 음식과 와치마을 부녀회원들의 정성어린 보살핌에 이틀 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송만수 와치마을 통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면서 지역의 든든하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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