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포초등학교(교장 허운영)는 지난 21일 4,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지원하는“2015.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지원하는 교육으로, 통일교육원 소속 전문강사 성원준, 이지혜 강사가‘통일에 대한 이해 제고 및 통일미래 비전 확산’의 목적으로 실시했다.
북한출신의 성원준 강사와 통일교육전문강사인 이지혜 강사는 학생들의 관점에서 통일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조재원 학생은 “북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고, 북한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