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초등학교(교장 류봉민)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세계인의 날 기념 및 상호문화이해교육’주간 행사를 마련했다.
‘상호문화이해교육’ 행사는 교내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다문화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히고 일반학생 및 다문화학생들이 상호 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지난 20일에는 매년 5월 20일로 지정되어 제8회째를 맞이한 ‘세계인의 날’계기교육을 실시하여 세계인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었다.
이신혜(4년) 학생은 “다문화 가족이라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놀리는 일은 정말 나쁘다고 생각한다”며 “다르다고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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