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평동(동장 김백구)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기초질서지키기 시범거리’ 추진을 위해 16개 사회단체장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평동은 지난 4월 사회단체장회의를 통해 장평동 관내 주요 시가지 거리를 11개 구간으로 나눠 기초질서지키기 시범거리 조성을 위한 배너기 제작, 1단체 1구역 담당제, 자율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기로 논의 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의식 선진화 운동 동영상 시청과 각 단체명이 새겨진 기초질서지키기 배너기를 관내 주요 도로변 11개 구간에 게첨했다.
윤미정 대장은 “기초질서지키기 동영상을 시청하며 장평동의 활동모습을 직접 보게 돼 더욱 뿌듯하고 앞으로도 선진 시민도시 장평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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