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동(동장 옥충표)은 지난 18일 오전 10시부터 민간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1백여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아주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아주동 번영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아주통장협의회 등 민간단체들이 자율적으로 참여, 국도 14호선과 마을 곳곳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아주동은 10월 6일 열리는 제13회 시민의 날을 대비, 10월초 환경정화활동을 다시 한번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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