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 많이 배웠어요”
“전통놀이 많이 배웠어요”
  • 거제신문
  • 승인 2007.09.20
  • 호수 1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사회복지지원센터(공동대표 진선진·김동성)는 지난 10일 시청 뒤 공원에서 여성 결혼이민자 50여명과 가족 20여명이 참석,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자치기, 비석치기, 투호, 윷놀이,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과 생활종합관리사와 자원봉사자(거제대 사회복지과 2년)도 30여명 참여,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칼라믹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참가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거제사회복지지원센터의 결혼이민자 가족 지원사업은 각 가정으로 찾아가 한국어, 각종 동행서비스, 요리지도, 한국문화와 예절 익히기, 자녀학습지도 등 그 가구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결혼이민자 가족의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