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유영호)이 지난달 29일 10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에 전달하여 행복천사 23호가 됐다.
유영호 위원장은 “제3주년 노동조합창립대회 및 제2대 위원장 취임식때 받은 협찬금 일부를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해안 이사장은 “지역을 위해 의미있는 나눔의 실천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나눔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곳곳에 힘이 될 수 있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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