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익건설(사장 정철원)은 지난달 29일 1500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에 기탁해 아름다운 기부자 ‘희망천사 제70호’가 탄생했다.
(주)상익건설은 (주)협성종합건업의 계열사로 2000년도에 설립되어 일반건설업인 토목 및 건축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3년도에 아주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맡아 진행하였고 최근 완공이 됐다.
정철원 사장은 “2013년도 7월부터 시작한 아주도시계획도로(대로3-3호선)가 완공이 되었다. 준공식을 준비하는 중에 재단의 희망천사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으로 맑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해안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은 “준공식 대신 희망천사에 동참해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소중한 마음이 참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 준 후원금은 재단의 복지사업을 통해 거제시 지역 곳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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