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총사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지 확인
시의회 총사위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지 확인
  • 거제신문
  • 승인 2015.0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위원장 이형철)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다가오는 제177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 확인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등 10개소를 둘러보고 시설운영과 각종 사고위험 요인에 대한 점검, 이용객 불편사항 해소를 위주로 중점 실시됐다.

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에서 관리하는 조선해양문화관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시설을 둘러보고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형철 위원장은 “최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태양광 발전시설의 사업성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총무사회위원회는 이번 달 말께 준공을 앞두고 있는 수양동 복합청사를 방문해 하자 없는 공사 마무리를 당부했으며 거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어린이의 균형성장 및 건강증진을 위해 먹거리의 안전성 확보에 주력해 달라는 주문을 했다.

이형철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을 통해 지적된 사항들을 보완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