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경찰서(서장 이희석)는 8일 오전 12시 옥포동 소재 하누랑에서 경찰서장과 실습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희석 서장은 메르스 관련해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과 “선배경찰관들과 함께 현장 출동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국민 인권보호에도 소홀하지 않는 유능하고 당당한 경찰관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참석한 실습생들은 각자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에서 “경찰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선배경찰관과 함께 현장 출동해 접목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졸업 후 당당한 미래 경찰관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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