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가 최근 지난 5월 동부면 율포리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박모씨 댁에서 4일간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피해복구는 중장비까지 동원, 폐기물 압롤박스 4통(가연성 3통, 불연성 1통)을 지원해 화재잔해 처리 및 물청소 등의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윤종암 서장은 “최근 기온이 높아지면서 전기제품의 사용 증가와 높은 습도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면서 “피해를 입은 가구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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