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방해양수산청 거제해양수산사무소(소장 구갑진)는 추석 연휴기간인 21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 등의 원활한 수송을 도모,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이 되도록 하기 위한 특별수송기간 운영은 약 6만여명의 귀성객이 여객선등 해상교통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특별수송기간 동안 해상여객운송사업 신고 수리(증회 및 운항시간 변경)시 신속 처리, 여객폭주 항로의 임시 정원 확대 및 운항 시간 탄력조정운영,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및 비상체제 구축으로 귀성객의 원활한 수송을 돕게 된다.
특히 추석연휴 마지막날 귀성객 집중에 따른 혼란방지를 위해 마지막 배 이용을 자제하고 오전중에 배를 이용해 줄 것을 안내방송 등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거제해양수산사무소 관계자는 “출항시간 엄격준수, 기항지 결항 통제, 선내 여객서비스 제고 등 귀성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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