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소장 박동식)는 지난 18일 소내 세미나실에서 박장우 지청장을 비롯해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들을 초청해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호관찰제도 안내와 전자발찌 위치추적 시스템에 대해 상세히 다루어졌으며 소년 범죄자들의 재범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됐다.
박장우 지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보호관찰제도를 좀 더 깊게 이해하는 계가 되었으며,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해 지역사회 범죄를 줄이는데 앞장서자”고 밝혔다.
박동식 보호관찰소장은 “현장 중심의 밀착된 보호관찰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검찰, 경찰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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