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22일 오후10시 5분께 통영시 용남면 구 거제대교 위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민원신고를 접수받고 122구조대와 경비함정, 순찰정을 긴급 출동시켜 수색을 벌여 이날 오후10시 26분께 익수자를 발견 인양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숨진 서울시 거주 J씨(73)는 이날 구 거제대교 위에서 있는 것을 인근을 산책 중이던 민원인이 발견 했으나 갑자기 비명소리와 함께 물에 빠지는 소리가 들여 112에 신고 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경은 122구조대와 경비함정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투신자 수색작업을 벌여 이날 인근 해상에서 J씨를 발견 인양해 병원으로 후송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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