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향교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 까지 거제시 공공청사에서 시민 및 유림을 위한 교양강좌를 연다.
거제시가 후원하는 이번 교양강좌는 ‘명심보감’ 교양강좌로 전 창신대 김강호 교수가 강사를 초빙해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 까지 2시간 동안 진행돼며 수강생에게는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
거제향교 관계자는 “이번 교양강좌는 지역유림 뿐만 아니라 선비정신에 관심을 가진 지역민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한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거제향교 총무장의 김평철 010-3889-25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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