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점장 윤순용)은 지난 24일 직원 50여명이 오전 9시 40분부터 환경정화 활동과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디큐브백화점 앞을 시작으로 주변 녹지공원, 육교, 가로수 등을 거쳐 마무리되었으며, 담배꽁초와 날림 쓰레기를 빗자루로 쓸고,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주워 큰봉투로 수거하고 백화점 맞은편 육교 옆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해 도보시민과 차량운전자들에게 기초질서에 대해 홍보했다.
채종신 총무팀장은 “쓰레기를 청소하는 것부터 무단횡단 하지 않기, 불법 주정차 하지 않기 등의 기초질서를 지키는 선진시민의 모습을 우리가 먼저 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에 선진시민 의식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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