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협 맞은편 고현로 11길의 횡단보도 표지판이 쓰러져있다. 불법주정차 차량이 많아 운전자는 길을 건너는 보행자를 쉽게 보기도 어려울뿐더러 횡단보도가 있으니 주의하라는 표지판까지 쓰러져 있어 보행자는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 돼 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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