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지회장 박근갑)는 지난 1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거제면 죽림해수욕장 일원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새마을지도자거제시협의회(회장 박종천)·거제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이자)·새마을문고거제시지부(회장 박재자)에서 주도하고 새마을지도자거제면협의회(회장 윤병관)에서 적극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생업의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전개한 만큼 전 회원이 일치단결하여 새마을 정신이 거제시 곳곳에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됐으며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5톤 전량은 거제시 해양항만과에서 수거했다.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박근갑 회장은 “이번 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바탕으로 거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거제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거제시 전역에서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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