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소방서(서장 윤종암)는 지난 2일 둔덕면 술역마을과 거제면 귀목정 마을 140여가구에 대해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취약마을 안전관리 강화로 예방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 시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안전한 거제를 만들고자 거제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 세대마다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하고 전기 안전점검과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윤종암 서장은 “재난취약가구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정기적인 소방안전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안전생활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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