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 아주동봉사회(회장 윤방은)는 지난 1일 아주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아주동봉사회에서는 매년 2회에 걸쳐 아주동 주민들의 청결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왔다. 평소 아주동에 쓰레기 문제가 제기 되어왔고,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 올해도 대우조선해양을 끼고 흐르는 아주천의 환경정화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아주동 관계자는 “아주동봉사회는 희망울타리 지키미, 소외계층 돌보기, 헌혈운동과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적십자정신의 실천·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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