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진실)은 지난달 26일 허정 거제시테니스협회장과 장승포농협국산지점 손희석 과장으로부터 사랑의 자전거를 후원받았다.
후원받은 자전거는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됐으며 자전거를 받은 김 모군은 “갖고 싶었던 자전거를 가지게 되어 정말 좋다. 친구들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부러웠는데 내 것이 생기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허정 협회장은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전달하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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