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에서 작업중인 일본계 호주 자원개발업체인 INPEX사의 익티스(Ichthys) CPF(중앙생산설비)팀의 직원들이 지난 4일 아동양육시설 성지원을 방문해 직원들과 자선행사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INPEX사의 익티스(Ichthys) CPF(중앙생산설비)팀은 매년 송년행사에 성지원 아동을 초청하고 있으며, 자선행사등을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성지원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삼성중공업의 익티스(Ichthys) CPF(중앙생산설비)팀의 직원들이 성지원에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성지원에서는 재능기부 봉사자와 아동들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후원금을 통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2개의 공부방을 마련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